[좋은뉴스] "새 학기 교복 걱정 덜었어요" / YTN

2018-03-04 0

새 학기가 되면 수십만 원에 달하는 교복비가 부담된다는 학부모들 많은데요.

이 부담을 덜기 위한 '교복 나눔 장터'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
학생들에게 맞는 교복을 찾는 손길이 분주합니다.

부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학교별로 진열된 교복을 살피며 자녀에게 맞는 교복을 찾기 바빴는데요.

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의 풍경입니다.

이곳에선 관내 19개 학교의 교복을 천 원에서 3천 원 사이에 판매했는데요.

보통 교복은 3년을 입기 때문에 여벌의 교복을 중고로 사려는 학부모도 많았습니다.

특히 이번 장터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는데요.

저렴하게 교복도 구입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'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'가 새 학기를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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